(출처 :  무역관 직접 촬영)

(출처 : 뉴욕 무역관 제작 참여업체 룩북에서 일부 발췌)

올해 한국관 구성

올해 Coterie전시회는 한국관 업체수는 12개사로 이 중 4개사는 신진 디자이너들이 중점적으로 모여있는 TMRW관에 배정되었다. 모두 분산되어 배정되었던 한국관 참여업체를 소개하면 아래와같다.

- Danssen

- H-ology (가죽 가방류)

- J-All

- Leesle

- Leha

- LVIR

- Monica & Mobline

- Monochrome

- Nora Noh

- Soo.Hera

- Studio N

- Ztone (구두류 / 스트랩 탈부착가능한 구두)

전시회 이모저모 

올해 처음으로 전시회 셋업 시간이 대폭 줄어듦에 따라 (전시장과 주관사의 조율), 전시회 개장을 11시에 시작했음에도 불구, 주관사가 시간대별로 장치를 들여온다는 공지를 당일날 알리는 등, 한국관을 비롯한 모든 전시회의 장치를 overnight 만에 끝내야한다는 부담감이 있었다. 

올 시즌에도 주요 바이어로는 미국, 캐나다, 독일, 프랑스, 영국, 이태리, 일본, 중국, 중동, 동남아시아 지역의 주요 패션 리테일러들로 백화점의 경우 Barneys(뉴욕, 일본), Bloomingdales(미국), Harrods(런던), Le Bon Marche(파리), Lord & Taylor(미국), Nordstrom(미국), Saks Fifth Avenue(미국, 두바이, 멕시코), Baycrews(일본)

등이 전시회를 찾아 상담을 진행하였다.

미국 외 바이어 중, 특히 러시아 바잉 파워가 강해지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러시아의 패션 시장은 후발시장으로 광활한 영토와, 많은 매장을 무기로 공격적인 바잉을 하고 있다. 실제로 많은 바이어들이 러시아에서 왔으며, 특히 한국브랜드에 선호가 강하다. 작은 부티크보다는 실제로 대형 부티크에서 파견된 바잉 전문팀이 전시회를 방문하여 활발한 상담을 하였다.

미국 바이어에 대한 사이즈를 연구하여 오는것은 여전히 숙제로 남아있는 것으로 보인다.

주목을 끄는 부대행사

Active @ Coterie : 올해 2018 9월 전시에는 Activate @Coterie 라는 이름으로 Active Coterie (Hall 1에 위치)가 플로어 곳 곳에서 진행. 매일매일 정해진 스케줄에 따라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 되었으며, 명상, 이너뷰티, 요가와 같은 체험을 제공하고, 참관할 수 있도록 함. 건강한 음식, 음료를 통해 어떻게 신체와 정신을 단련하는가에 대한 미니 세미나도 이루어졌다.

 Beauty @ Coterie : COTERIE의 정규 on-going 전시 중의 하나로, 이 Beauty Section 전시는 본 전시 입구 주변에 오픈부스 형식으로 진행. Hall 3 로비에 위치한 것이 가장 메인이며, 이외의 곳곳에 Hall 1 로비, 전시 장 안에서는 여분의 공간에서 체험을 제공하였다. 뷰티라고 불리는 큰 범주안에서 다양한 카테고리로 메이크업, 제약, 뷰티관련 기기 등을 전시함. 올해는 총 16개 브랜드사가 참여하였다.

 ♠ 동 전시회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위의 전시회 홈페이지에서 찾아보실 수  있으며, 더불어 의문점이나 궁금한 사항은 뉴욕 무역관 전시팀(helen.oh@kotra.or.kr)으로 문의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출처 : 뉴욕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