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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여행 새 트렌드 세부·보홀을 한번에
작성자 : 관리자
등록일 : 2014-10-15
조회수 : 189
필리핀의 약 7000개의 섬 가운데 10번째의 크기를 자랑하는 보홀은 단순히 휴양만을 위해 찾기에는 아쉬움이 남는 곳이다.
필리핀이라면 당연히 가지고 있는 에메랄드 빛 바다는 기본, 초콜릿 힐과 안경원숭이, 호핑투어까지 다양한 관광자원을 가지고 있는 섬이다.
보홀을 대표하는 관광지로는 알로나 비치를 꼽을 수 있다. 보홀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으로 손꼽히는 곳이지만 아직 한적한 매력을 뽐내는 곳이다. 현지 가이드들은 보라카이의 개발 전 모습이 지금의 알로나 비치와 비슷하다고 말할 정도로 향후 미래가 기대되는 곳이다.
해질 무렵 알로나 비치를 방문하면 모래사장에 펼쳐진 다양한 술집에서 흘러나오는 흥겨운 노래와 함께 필리핀 전통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알로나 비치는 그 길이는 1킬로미터 남짓밖에 되지 않는다. 하지만 이 짧은 해변에 팡라오 섬의 대부분의 숙소와 편의시설들이 모여 있다. 하지만 한국인이 좋아하는 럭셔리 리조트보다는 유럽인들이 즐겨 찾는 저렴한 게스트 하우스가 중심을 이루고 있다.
보홀의 매력이 단순히 해변에 있다면 큰 오산이다. 키세스 초콜릿을 엎어 놓은 듯한 모습에 초콜릿 힐이라는 별명을 가진 지역과 세상에서 가장 작은 원숭이인 안경원숭이를 빼놓고는 보홀을 이야기 할 수 없다.
초콜릿 힐은 원뿔모양의 언덕 수천 개가 모여 있는 지역으로 비가 오지 않는 건기 기간에 초콜릿과 같은 갈색으로 변한다. 초콜릿 힐의 진짜 모습을 보기 위해서는 전망대를 방문하면 된다. 전망대까지는 214개의 계단을 오르면 되는데 계단 숫자의 의미는 2월14일 밸런타인데이를 뜻하고 있다. 초콜릿 힐은 과거 바다 속에서 만들어졌다고 추정할 뿐 아직도 왜 이러한 지역이 만들어졌는지는 정확히 밝혀내지 못하고 있다.
안경원숭이는 보홀 섬에서만 사는 동물로 세계에서 가장 작은 원숭이로 기록돼 있다. 성인남자 주먹정도의 크기를 가지고 있으며, 현재는 보호구역에서만 만날 수 있다.
과거 집집마다 원숭이를 키웠지만 야행성인 원숭이를 낮에 관광객들에게 보여주고 사진을 찍자 스트레스를 받은 원숭이 대부분이 죽어 멸종위기에 놓여 지금과 같은 상황이 발생했다. 원숭이를 직접 만질 수는 없으며, 졸고 있는 원숭이 사진을 찍는 것으로 만족해야만 한다.
#보홀 하이라이트 두 번째-푸른 바다와 즐거움
제주도보다 작은 섬으로 이루어진 보홀은 어디에서나 손쉽게 바다를 만날 수 있다. 특히 세계 5대 다이빙 포인트라 불리는 발리카삭 섬 주변에서 즐기는 호핑투어는 보홀의 진정한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방법이다.
보홀의 호핑투어는 단순히 배위에서 바다를 바라보는 것이 아닌 다양한 엑티비티가 포함돼 있다.
이른 아침 해수면으로 올라와 장난치는 돌고래를 살펴보는 돌핀 워칭을 시작으로 가벼운 장비만을 착용해 수영을 즐기는 스노클링, 좀 더 싶은 바다 속에서 다양한 물고기와 절벽, 산호를 만날 수 있는 스쿠버 다이빙까지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호핑투어의 마지막은 버진아일랜드 방문으로 장식한다. 초승달 모양의 섬은 썰물이 되면 나타나는 곳으로 날씨좋은날 하늘이 바다에 반사돼 경계가 사라지는 듯한 환상적인 모습을 볼 수 있다.
넘버원투어는 호핑투어를 진행할 때 컵라면을 비롯한 간단한 간식과 식사를 제공한다. 근처 섬에서 즐기는 점심에는 양념을 발라 숯불에 구운 고기와 생선, 열대 과일 등을 제공하며, 혹여나 비가 내리는 등 날씨가 좋지 않을 경우 캠프파이어를 통해 몸을 녹일 수 있도록 준비한다.
#필리핀을 찾는 가장 편한 길-필리핀항공 타고 떠나자
필리핀항공은 지난해 12월 서울항공(세유항운 계열사)이 한국총판대리점(GSA)으로 새롭게 선정되면서 현재 인천과 부산에 총 5개의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인천에서는 보라카이, 세부, 마닐라 노선을 운항하며, 부산에서는 보라카이와 마닐라 노선을 운항한다.
필리핀항공은 지난 1941년 아시아 최초의 항공사로 상업비행을 시작했으며, 70년이 넘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한국과 필리핀의 하늘 길을 책임지고 있다. 영어에 불편함을 느끼는 한국인 승객을 위해 한국에서 출발하는 전 노선에 한국인 승무원이 탑승해 기내서비스를 제공함으로 외국인 승무원의 언어적 부담감을 해소시키고 있다. 필리핀항공을 이용해 세부를 방문해야만 하는 이유를 찾는다면 세부공항 내 단독 게이트 운영으로 좀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또한 필리핀항공의 한국직원이 공항에 상주해 여행객들의 불편사항을 즉시 해결해 주고 있다.
비즈니스좌석 탑승고객은 세부공항에 위치한 필리핀항공 비즈니스라운지에서 간단한 식사와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인천~세부 노선은 데일리로 운항하며 오전 8시30분 인천에서 출발하며, 세부에서는 오전 1시 출발한다.
인천~보라카이와 인천~마닐라 노선은 하루 4번 데일리 운항하며, 인천~보라카이 노선은 오전 10시35분과 오후 8시50분, 인천~마닐라 노선은 오전 8시10분, 오후 8시45분 각각 출발한다.
부산~보라카이 노선은 PR417편을 이용 오후 12시5분 수, 목, 토, 일요일 주 4회 부산에서 출발하며 보라카이에서는 PR482편이 오후 9시 월, 목, 금, 일요일 주 4회 인천으로 출발한다.
부산~마닐라노선은 오후 2시50분 출발편이 월, 목, 금, 일 주 4회, 오후 8시 출발편이 수, 목, 토, 일, 주 4회 운항한다.
[넘버원투어 추천 세부·보홀 리조트]
#보홀 팡라오 블루워터 리조트
지난 2011년 오픈한 보홀 팡라오 블루워터 리조트는 리조트 가운데 수영장이 위치해 풀빌라에 묶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알로나 비치와는 차로 1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리조트 내 풀빌라와 산책로, 식당 등을 갖추고 있다. 가족단위 여행객에게 적합한 리조트다.
#보홀 벨뷰 리조트
팡라오 블루워터 리조트가 필리핀적인 느낌을 가지고 있다면 보홀 벨뷰 리조트는 현대식 디자인으로 깔끔한 객실과 다양한 부대시설이 장점이다. 리조트 내 넓은 면적의 전용 비치를 가지고 있으며, 다양한 룸타입을 갖추고 있다.
#세부 샹그릴라 리조트
세부 최고의 럭셔리 리조트로 한국여행객이 즐겨 찾는 세부 샹그릴라 리조트는 보라카이에서 공수한 전용 비치를 갖추고 있다. 절반가량의 룸이 리모델링이 끝났으며, 디럭스 씨뷰, 프리미어, 트윈 디럭스, 클럽 오션 뷰 등의 객실 타입을 갖추고 있다.
#세부 임피리얼 팰리스 리조트
세부 임페리얼 리조트는 거대한 워터슬라이드가 설치된 워터파크를 가지고 있다.
가족단위 여행객에 적합한 막탄 스위트룸을 비롯한 대형 룸을 갖추고 있어 가족단위 여행객에게 추천할 만하다
필리핀이라면 당연히 가지고 있는 에메랄드 빛 바다는 기본, 초콜릿 힐과 안경원숭이, 호핑투어까지 다양한 관광자원을 가지고 있는 섬이다.
보홀을 대표하는 관광지로는 알로나 비치를 꼽을 수 있다. 보홀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으로 손꼽히는 곳이지만 아직 한적한 매력을 뽐내는 곳이다. 현지 가이드들은 보라카이의 개발 전 모습이 지금의 알로나 비치와 비슷하다고 말할 정도로 향후 미래가 기대되는 곳이다.
해질 무렵 알로나 비치를 방문하면 모래사장에 펼쳐진 다양한 술집에서 흘러나오는 흥겨운 노래와 함께 필리핀 전통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알로나 비치는 그 길이는 1킬로미터 남짓밖에 되지 않는다. 하지만 이 짧은 해변에 팡라오 섬의 대부분의 숙소와 편의시설들이 모여 있다. 하지만 한국인이 좋아하는 럭셔리 리조트보다는 유럽인들이 즐겨 찾는 저렴한 게스트 하우스가 중심을 이루고 있다.
보홀의 매력이 단순히 해변에 있다면 큰 오산이다. 키세스 초콜릿을 엎어 놓은 듯한 모습에 초콜릿 힐이라는 별명을 가진 지역과 세상에서 가장 작은 원숭이인 안경원숭이를 빼놓고는 보홀을 이야기 할 수 없다.
초콜릿 힐은 원뿔모양의 언덕 수천 개가 모여 있는 지역으로 비가 오지 않는 건기 기간에 초콜릿과 같은 갈색으로 변한다. 초콜릿 힐의 진짜 모습을 보기 위해서는 전망대를 방문하면 된다. 전망대까지는 214개의 계단을 오르면 되는데 계단 숫자의 의미는 2월14일 밸런타인데이를 뜻하고 있다. 초콜릿 힐은 과거 바다 속에서 만들어졌다고 추정할 뿐 아직도 왜 이러한 지역이 만들어졌는지는 정확히 밝혀내지 못하고 있다.
안경원숭이는 보홀 섬에서만 사는 동물로 세계에서 가장 작은 원숭이로 기록돼 있다. 성인남자 주먹정도의 크기를 가지고 있으며, 현재는 보호구역에서만 만날 수 있다.
과거 집집마다 원숭이를 키웠지만 야행성인 원숭이를 낮에 관광객들에게 보여주고 사진을 찍자 스트레스를 받은 원숭이 대부분이 죽어 멸종위기에 놓여 지금과 같은 상황이 발생했다. 원숭이를 직접 만질 수는 없으며, 졸고 있는 원숭이 사진을 찍는 것으로 만족해야만 한다.
#보홀 하이라이트 두 번째-푸른 바다와 즐거움
제주도보다 작은 섬으로 이루어진 보홀은 어디에서나 손쉽게 바다를 만날 수 있다. 특히 세계 5대 다이빙 포인트라 불리는 발리카삭 섬 주변에서 즐기는 호핑투어는 보홀의 진정한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방법이다.
보홀의 호핑투어는 단순히 배위에서 바다를 바라보는 것이 아닌 다양한 엑티비티가 포함돼 있다.
이른 아침 해수면으로 올라와 장난치는 돌고래를 살펴보는 돌핀 워칭을 시작으로 가벼운 장비만을 착용해 수영을 즐기는 스노클링, 좀 더 싶은 바다 속에서 다양한 물고기와 절벽, 산호를 만날 수 있는 스쿠버 다이빙까지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호핑투어의 마지막은 버진아일랜드 방문으로 장식한다. 초승달 모양의 섬은 썰물이 되면 나타나는 곳으로 날씨좋은날 하늘이 바다에 반사돼 경계가 사라지는 듯한 환상적인 모습을 볼 수 있다.
넘버원투어는 호핑투어를 진행할 때 컵라면을 비롯한 간단한 간식과 식사를 제공한다. 근처 섬에서 즐기는 점심에는 양념을 발라 숯불에 구운 고기와 생선, 열대 과일 등을 제공하며, 혹여나 비가 내리는 등 날씨가 좋지 않을 경우 캠프파이어를 통해 몸을 녹일 수 있도록 준비한다.
#필리핀을 찾는 가장 편한 길-필리핀항공 타고 떠나자
필리핀항공은 지난해 12월 서울항공(세유항운 계열사)이 한국총판대리점(GSA)으로 새롭게 선정되면서 현재 인천과 부산에 총 5개의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인천에서는 보라카이, 세부, 마닐라 노선을 운항하며, 부산에서는 보라카이와 마닐라 노선을 운항한다.
필리핀항공은 지난 1941년 아시아 최초의 항공사로 상업비행을 시작했으며, 70년이 넘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한국과 필리핀의 하늘 길을 책임지고 있다. 영어에 불편함을 느끼는 한국인 승객을 위해 한국에서 출발하는 전 노선에 한국인 승무원이 탑승해 기내서비스를 제공함으로 외국인 승무원의 언어적 부담감을 해소시키고 있다. 필리핀항공을 이용해 세부를 방문해야만 하는 이유를 찾는다면 세부공항 내 단독 게이트 운영으로 좀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또한 필리핀항공의 한국직원이 공항에 상주해 여행객들의 불편사항을 즉시 해결해 주고 있다.
비즈니스좌석 탑승고객은 세부공항에 위치한 필리핀항공 비즈니스라운지에서 간단한 식사와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인천~세부 노선은 데일리로 운항하며 오전 8시30분 인천에서 출발하며, 세부에서는 오전 1시 출발한다.
인천~보라카이와 인천~마닐라 노선은 하루 4번 데일리 운항하며, 인천~보라카이 노선은 오전 10시35분과 오후 8시50분, 인천~마닐라 노선은 오전 8시10분, 오후 8시45분 각각 출발한다.
부산~보라카이 노선은 PR417편을 이용 오후 12시5분 수, 목, 토, 일요일 주 4회 부산에서 출발하며 보라카이에서는 PR482편이 오후 9시 월, 목, 금, 일요일 주 4회 인천으로 출발한다.
부산~마닐라노선은 오후 2시50분 출발편이 월, 목, 금, 일 주 4회, 오후 8시 출발편이 수, 목, 토, 일, 주 4회 운항한다.
[넘버원투어 추천 세부·보홀 리조트]
#보홀 팡라오 블루워터 리조트
지난 2011년 오픈한 보홀 팡라오 블루워터 리조트는 리조트 가운데 수영장이 위치해 풀빌라에 묶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알로나 비치와는 차로 1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리조트 내 풀빌라와 산책로, 식당 등을 갖추고 있다. 가족단위 여행객에게 적합한 리조트다.
#보홀 벨뷰 리조트
팡라오 블루워터 리조트가 필리핀적인 느낌을 가지고 있다면 보홀 벨뷰 리조트는 현대식 디자인으로 깔끔한 객실과 다양한 부대시설이 장점이다. 리조트 내 넓은 면적의 전용 비치를 가지고 있으며, 다양한 룸타입을 갖추고 있다.
#세부 샹그릴라 리조트
세부 최고의 럭셔리 리조트로 한국여행객이 즐겨 찾는 세부 샹그릴라 리조트는 보라카이에서 공수한 전용 비치를 갖추고 있다. 절반가량의 룸이 리모델링이 끝났으며, 디럭스 씨뷰, 프리미어, 트윈 디럭스, 클럽 오션 뷰 등의 객실 타입을 갖추고 있다.
#세부 임피리얼 팰리스 리조트
세부 임페리얼 리조트는 거대한 워터슬라이드가 설치된 워터파크를 가지고 있다.
가족단위 여행객에 적합한 막탄 스위트룸을 비롯한 대형 룸을 갖추고 있어 가족단위 여행객에게 추천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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