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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필수 앱 10

작성자 : 관리자 등록일 : 2015-05-19 조회수 : 740

여행 갈 때 여권과 스마트폰 필수 지참품목이죠? 데이터로밍 무제한 요금제를 잘만 이용하면 원래 가격보다 훨씬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죠. 스마트폰이 가이드북이 된 게 현실입니다. 좀 더 완벽한 가이드를 위한 필수 앱 확인해볼까요~ 







트리핏은 이전에 따로 소개를 해드린 적이 있어요. 항공권, 숙소, 렌터카, 이동 동선 등 다양한 정보를 입력하면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여행 계획을 만들어주는 서비스인데요 무료 버전만 이용해도 충분히 쓸만합니다. 위에 말씀드린 것뿐만 아니라, 지도, 날씨 정보, 사진, 비행기 좌석 선택 가이드까지 생각보다 훨씬 많은 정보를 알려주고요 다른 사람과 여행 계획을 공유할 수도 있어요. 같이 여행을 가는 경우 참 편리하겠죠? 웹페이지 서비스와 더불어 안드로이드, iOS, 블랙베리, 윈도 다 지원해요. 





2. 호텔 투나잇, Hotel Tonight




오늘 밤 당장 새로운 여행지에 있다면! 호텔 투나잇은 당일 밤에도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에요. 새벽 2시까지 그날 밤 지낼 수 있는 곳을 찾을 수 있죠. 물론 최대 70%까지 할인된 가격을 제공받는다고 합니다. 틈새시장을 잘 노린 서비스 인 것 같고 재미있네요 한번 이용해보고 싶은 서비스네요. 안드로이드와 iOS에서 사용 가능해요. 


 



3. 구글맵, Google Maps




구글맵이 있기 전, 여행을 어떻게 했는지 기억도 안 나네요. 구글맵만 있으면 전세계 어디든지 골목골목 내 맘대로. 길 찾기 서비스를 이용할 수도 있고 위성사진이나 스트리트뷰 등 너무나도 잘 아시니까 오히려 자세한 설명이 필요 없을 것 같네요


 
 



4. 인스타그램, Instagram




이젠 여행 중 실시간으로 관광지, 음식 사진이 없으면 허전하죠? 그중 가장 대표적인 인스타그램(먹스타그램). 페이스북이나 트위터로 연동도 가능하죠. 안드로이드, iOS에서 사용 가능해요. 


 



5. 패킹 리스트, Packing List




여행 초보 시절, 무엇을 가져가야 할까 고민이 많이 되죠? 카테고리별로 가져갈 물건의 체크리스트가 있으면 참 편하죠. 아직 나만의 리스트가 없다면 패킹 리스트를 이용해서 가방을 챙겨 보는 것은 어떨까요? iOS에서는 무료, 안드로이드나 윈도에서는 유료 앱이에요.





6. 게이트구루, GateGuru




환승시간이 길거나, 공항에 일찍 도착해서 무엇을 할지 모를 때 공항 자체에 대해 알려주는 앱도 있답니다. 게이트구루는 터미널 정보, 날씨, 출도착 정보는 물론이고 보안검색대 대기시간, 공항 식당, 편의시설까지 알려주고 내가 탈 항공편의 게이트 주변에는 무엇무엇이 있는지까지 알려주죠. 안드로이드, iOS, 윈도에서 사용 가능해요.





7. 스카이프, Skype




카톡, 라인, 마이피플로도 요즘은 음성통화를 할 수 있지만 가장 전통적인(?) 대표적인 무료통화 어플이죠. 스카이프 계정으로 무료로 음성이나 영상통화를 알 수 있고 크레딧을 구입하면 일반전화로도 사용할 수 있어서 해외에서 참 유용하죠. 특히 해외에서 일반 유선전화로 전화를 건다면 가장 저렴한 방법이죠. 





8. 홉스탑, HopStop




처음 가는 도시, 대중교통 시스템이 많이 낯설죠? 가고 싶은 곳으로 어떻게 가야 하는지 알려주는 어플인데요 아무래도 구글맵보다는 조금 친절하죠. 지하철, 버스, 철도, 자전거, 도보 등 다양한 옵션의 경로를 알려주고요, 미국, 캐나다, 영국, 유럽, 호주, 뉴질랜드 등 600개 이상의 도시에서 사용할 수 있어요. 어플은 iOS에서밖에 지원이 안되지만 모바일 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어서 안드로이드나 윈도폰 이용자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죠. 





9. 패스북, Passbook




iOS만의 서비스인데요(안드로이드 버전도 있긴 한데 완벽 지원까지는 아닌 것 같아요), 일종의 전자지갑이랄까요? 지원하는 회사의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죠. 스타벅스에서는 스타벅스 카드처럼, 항공사의 경우에는 비행기 표로, 영화표, 기프트카드, 쿠폰 등등 우리나라에서는 별로 쓸 일이 없지만 해외에서는 웬만큼 대형 회사라면 지원하고 있는 추세랍니다. 해외에서는 한번 시도해보세요~ 





10. 웨더버그, Weatherbug




무료 날씨 어플로 홈 스크린에 보이게 할 수도 있고 동시에 여러 도시의 날씨정보를 볼 수 있죠. 최근처럼 폭설이 온다거나 여행 중 태풍, 허리케인을 만났을 때 유용하죠. 그리고 특정지역에 번개가 친다면 미리 경고해주는 기능도 있답니다.  


 


참고 10 Travel Apps We Won't Leave Home With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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