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요 이슈 및 전망 

[팬(Pan) 아웃도어 산업으로의 확장] 기존에는 낚싯대, 릴 등 전문 낚시 장비 중심이었으나, 최근 낚시 인구가 캠핑과 차박(RV)을 병행하는 트렌드가 확산됨에 따라 '낚시+캠핑+레저'가 결합된 융복합 전시회로 성격이 진화하고 있으며 경계 없는 라이프스타일 제품군이 더욱 강화될 전망입니다.

[스마트 피싱(Smart Fishing) 기술 도입 가속화] 단순 하드웨어 제조를 넘어 IoT(사물인터넷) 센서가 부착된 낚시 장비, 어군 탐지 드론, 친환경 생분해성 루어 등 기술과 환경 이슈를 반영한 미래형 제품들이 대거 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공급망(Supply Chain)의 재편] 글로벌 물류 이슈 이후, 바이어들이 중간 유통상을 거치지 않고 제조 공장(Manufacturer)과 직접 직거래하려는 수요가 폭발하고 있습니다. CGC 엑스포는 이러한 'D2C(Direct to Consumer/Company)' 소싱의 최전선이 될 것입니다.

2. 전시회 특징 

• 세계 최대의 제조 기반 전시회: 다른 전시회가 소비 시장 중심이라면, CGC는 생산 기지 한복판에서 열립니다. 참가 업체의 상당수가 단순 유통사가 아닌 실제 공장을 보유한 제조사(OEM/ODM)입니다.

• 한국 친화적 비즈니스 환경: 웨이하이는 한국과 지리적으로 매우 가까워(인천에서 비행기로 약 1시간), 한국 바이어와 참관객 비중이 매우 높습니다. 이로 인해 한국어 통역 지원이나 비즈니스 매칭이 다른 중국 전시회보다 원활합니다.

• 가성비 높은 소싱 플랫폼: 광저우 캔톤페어나 상하이 전시회 대비 부스 비용과 체류비가 저렴하면서도, 실속 있는 공장 직거래처를 발굴하기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3. 반드시 참관해야 하는 3가지 이유 

첫째, '유통 거품'을 뺀 공장 직거래가 가능합니다. 전 세계 유명 브랜드의 OEM 공장들이 대거 밀집해 있는 곳입니다. 중간 벤더를 통하지 않고 경쟁력 있는 단가로 제품을 생산해 줄 '진짜 제조사'를 현장에서 직접 검증하고 계약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입니다.

둘째, '낚시+캠핑' 크로스오버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단순히 물고기를 잡는 행위를 넘어, 낚시가 캠핑 및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과 어떻게 결합되고 있는지 현장 트렌드를 가장 빠르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2026년 신제품 라인업 구상에 필수적인 영감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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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 설치사를 위한 일정도 모객중이오니 별도 문의 바랍니다.

당사 프로그램외 개별일정 (업체수배/방문/견학)은 별도 문의 바랍니다.

• 낚싯대 (Rods): 민물, 바다, 루어, 플라이 등 장르별 카본 및 글라스 로드

• 릴 (Reels): 스피닝, 베이트, 전동 릴 및 관련 부품

• 낚싯줄 (Lines): 나일론, 합사(PE), 플로로카본 라인

• 바늘 및 루어 (Hooks & Baits): 각종 훅, 하드 베이트, 소프트 베이트, 수제 루어

• 낚시 소품 (Accessories): 찌, 봉돌, 스위벨, 태클 박스, 가방, 뜰채

• 아웃도어 및 장비 (Outdoor & Electronics): 낚시 의류, 편광 선글라스, 캠핑 장비, 보트, 카약, 어군 탐지기, GPS 장비 등